올해 봤던 영화중에서 최악.
떡밥영화. 1시간 30분동안 떡밥 잘 뿌려놓고 후반 30분에서 김을 팍 새게 만든다. 박해일이 리스트같은거 뒤지는거 보고 아이덴티티급 반전을 기대해서 그런건지 실망감이 두배.
사실 1시간 30분 부근까진 괜찮다.
근데 제일 중요한 곳에서 망한 느낌.
영화주제는 돈에대한 인간의 추악한 욕망.
인줄 알았는데 후반 20분에서 현대사회의 무관심의 위험성으로 주제가 바뀐다. ...여러가지로 산만하다.
극장가서 보기는 아까운 영화.
나 혼자 봐서 같이 욕할사람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차라리 업이나 아이스 에이지를 봤어야 될듯.